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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면 어떤 카드로든지 무조건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. 조커 룰은 워낙 자의적이고 바리에이션이 많은 탓에 게임이 복잡해져서 넣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고, 넣을 경우 위의 세 가지 경우에 대한 인정·불허의 경우를 미리 정하고 한다.
한국에서는 세븐 포커를 하이로우 방식으로 많이 하지만 해외에서는 홀덤이나 오마하를 하이로우 방식으로 플레이를 좀 하는 편이다.
하지만 해외에선 카드의 무늬에 따른 서열을 두지 않으며, 같은 족보는 서로 비겨 판돈을 나눠 갖는다. 홀덤의 경우 한국에서도 무늬로 승부를 겨루지 않는다.
대결: 오픈 카드 + 히든 카드의 합이 높은 사람이 이기는 형태의 대결을 취한다.
선데이토즈에서 출시한 애니팡 포커에도 있다. 무승부 시 재경기를 하는데, 이미 나왔던 숫자는 제외된다.
기타 족보(플러시, 하이 카드): 숫자가 가장 높은 카드부터 한 플레이포커머니상 장씩 순차적으로 비교
'세븐 포커'는 이것이 대한민국에 수입되어 변형된 버전이다. 무늬별 서열이 추가되고, 베팅 라운드가 더 짧아지고, 족보가 약간 바뀌어 플레이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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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세븐포커에서 볼 수 있는 제일 높은 족보. 풀 하우스라는 이름은 원 페어로 벽을 치고 트리플로 지붕을 씌워서 집을 완성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. 풀 하우스보다 상위인 족보는 메이드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. 그렇기에 이 족보가 완성되었다면 플레이포커 거의 이긴다고 봐도 무방하다. 플러시와 유사하게, 초보자들의 경우 투 페어 상태에서 무리하게 플레이포커시세 풀하우스를 노리려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.
레이즈나 콜을 할때 본인 앞이 아닌 팟에다가 칩을 던지는 사람도 있는데, 이렇게 하면 팟에 있는 다른 칩과 섞여 그 플레이어가 정확히 얼마를 베팅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불리한 판정이 내려질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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